최근하고 있는 일
1.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브랜딩작업을 해서 나름 뿌듯하다.
2. 인턴에 지원했다
가장 최근 본 면접에서, 졸업 후 2년 동안의 기간에 대해 여쭤보셨는데 '왜 인턴을 경험하지 않았는가?'라는 부분에 명료하게 대답하지 못한 것 같다.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만, 인턴을 직접 경험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당하게 대답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최종 결과발표까지 2주 이내에 연락을 주신다고 했지만, 혹시나 안 됐을 때를 생각하여 그다음 날 바로 IT기업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인턴에 지원했다.
월요일날 다들 보시고 고민하시고.. 이번 주 중으로 연락 주시겠지..? 빨리 결과를 듣고 싶은 한편으로는 월요일이 시작되는 게 무섭다.
(실은 이런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일요일 새벽에 포스팅 중..)
3. 책을 읽고 있다
읽고 싶었던 북큐브전자도서관의 여러 전자책을 대여했다.
그중에서 디자인책이고 뭐고 정신을 잡기 위해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있다.
4. 디자인 커뮤니티 참여 - (1) 문토
취직을 준비하며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중,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인 '문토'를 통해 디자인 커뮤니티 소셜에 가입했다. 해당 커뮤니티는 문토앱 + 디스코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데, 아직 들어간 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이 잘 안 된 상태이긴 하다.. 나중에 UXUI 관련 소모임도 참가할 수 있겠지..! 기대된다.
4. 디자인 커뮤니티 참여 - (2) 프롬 디자이너
디자인 커뮤니티 리서치 중 알게 된 프롬디자이너. 바로 가입 신청을 하여 단톡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모임들 중 '3월 포폴 리뷰 DAY 참관'에 신청했다 (유료)
3월 10일인데, 온라인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는 모임이다. 현재 포폴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좋은 인사이트들을 많이 얻었으면 싶음..!
5. 사람을 만나고 있다
친구들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독서모임도 활발하게 하면서 선물도 받았다. (첫 런던베이글)
본가에 와서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영화도 봤다.
이럴 때일수록 혼자 있는 것보다 역시 사람들 만나면서 힐링하는 게 최고다👍
작고 소중한 내 친구들.. 애정해 💙
이런저런 생각들로 잠 못 이루는 오늘.. 새벽감성 뿜뿜한 포스팅 남깁니다..
모든 취준생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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